대형 Vtuber 운영회사 '라이브온' 의 3기생 모집에 기적적으로 합격해, 초절 블랙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지옥같은 나날 속에서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Vtuber가 된 코코로네 아와유키 - 본명 타나카 유키.
하지만 아무래도 결정타가 부족한지 선배나 동기와 비교해 인기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말았다.
그런 와중에 오늘도 꺾이지 않고 방송을 계속하는 아와유키였지만, 부주의하게도 생방송을 끄는 것을 잊어버리고 진짜 성격을 전 세계에 드러내고 만다.
상처뿐인 영광인지 어떤지는 미묘하지만, SNS의 트렌드 1위를 먹어버리고......